로딩중입니다...
(달리아) 기자|2009-03-27 01:30:31
[바른손게임즈 제공]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티엔터테인먼트가 ‘㈜바른손게임즈’로 사명 및 CI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바른손게임즈로 변경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명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음반과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축소하고 게임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며, 지난 2007년과 2008년 게임사업매출이 각각 50%, 100% 성장하여 매출규모 역시 게임사업부문이 이미 주력사업이 된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른손게임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보였으며, 팬시와 문구, 영화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계열사 ㈜바른손, 게임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바른손인터렉티브’’,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 등과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등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기작 캐주얼게임 <보노보노온라인>을 연내 상용화 하고 전략형 MMORPG <프로젝트 N>(가제)을 오는 12월에 선보이는 등 신규 매출원을 확보해 견실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른손게임즈 이상민 대표는 “올해는 바른손게임즈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충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른손게임즈는 현재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와 세계 최대 3D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인 커뮤니티 <세라코리아>를 서비스 중에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