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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3-26 23:11:12
[게임하이 제공] 게임하이㈜(대표 김건일, www.gamehi.net)는 앤앤지랩(대표:김태욱)이 개발중인 횡스크롤 MMORPG <좀비온라인>(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하이㈜는 금일(3월 24일) 게임하이㈜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앤앤지랩과 조인식을 갖고 <좀비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게임하이㈜는 <카르카스 온라인> <프로젝트 D> <프로젝트 AC>에 이어 4종의 퍼블리싱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게임하이는 앤앤지랩에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퍼블리싱 업무는 물론 게임하이가 가진 다양한 개발노하우 및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게임하이㈜는 올해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2008년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일 계약된 <좀비온라인>의 공개서비스와 상용화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기존 매출에 더해 추가적인 매출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올해 자체개발 게임 2종과 퍼블리싱 타이틀 4종을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양사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앤앤지랩의 김태욱 대표는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게임하이㈜에서 <좀비온라인>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장이 원하는 게임, 유저의 요구에 부합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앤앤지랩의 김태욱 대표(왼쪽)과 게임하이의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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