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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3-26 20:11:06
[NHN 제공]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26일부터 ㈜웹젠(대표 김창근)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2006년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OST, MMORPG방식의 필드 사냥과 MORPG방식의 배틀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창적 전투방식을 선보이며 ‘뮤 온라인’에 이은 웹젠의 차기작으로, 국내 재도약을 위해 23일 BI를 ‘썬’에서 ‘썬: 월드에디션’ 으로 변경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만 19세 이상의 한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썬:월드에디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썬:월드에디션>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이나 변경 없이 현재 사용되는 회원 인증 방식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NHN 정욱 그룹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썬:월드에디션’이 BI를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하려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한 웹젠과 회원수 3,000만명을 보유한 한게임의 만남으로 양사의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계기를 통해 <썬:월드에디션>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도 최정상급 그래픽 퀄리티를 바탕으로 한 <썬:월드에디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올해 ‘C9’, ‘킹덤 언더 파이어 2’, ‘TERA’, ‘워해머 온라인’ 등 이른 바 ‘2009년 게임 4대 천왕’을 퍼블리싱해 보다 탄탄한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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