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배틀필드 온라인> 최초 공개 임박”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이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일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오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티저사이트(www.battlefieldonline.co.kr)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될 <배틀필드 온라인>은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작 FPS 게임으로 국가 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세밀한 병과 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최대 6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으로 전쟁의 생생한 현장을 느껴볼 수 있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향후 공개 서비스 전까지 테스트를 추가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현재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티저사이트를 오픈해 이용자들에게 배틀필드 게임의 히스토리와 스크린샷, 프로모션 동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테스트 시작과 함께 게임가이드를 비롯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유저들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테스트 임박에 따른 <배틀필드 온라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배틀필드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보다 더 나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