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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26 01:23:21
[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4일) 자사의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 서비스하는 캐릭터 스포츠 게임 <스파이크걸즈>가 새로운 모드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모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모드는 ‘무한 지구력 모드’와 ‘관전 모드’로, 다양한 모드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드에서 화끈한 족구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무한 지구력 모드’는 매일 실력이 향상되는 유저들에게 보다 화끈하고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모드에서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지구력이 감소해 캐릭터의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공격이 약해져서 스킬은 꼭 필요한 경우에 쓸 수 있도록 아껴둬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반면, ‘무한 지구력 모드’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지구력이 줄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스킬을 원하는 만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통쾌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관전 모드’는 경기를 참여하지 않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다른 유저들의 족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모드다. 대기 중인 방이나 경기 중인 방에 관전자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같은 방에 있는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채팅도 할 수 있다. 관전 모드에서는 총 9 방향의 카메라 각도에서 경기를 볼 수 있어 경기 장면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선보인 또 다른 모드인 ‘하드코어 모드’는 까다롭지만 보다 현실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다.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공의 바운드마커와 파워게이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힘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공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집중력과 팀워크가 중요하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새로운 캐릭터 ‘카라’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스파이크걸즈>는 오는 4월 6일까지 ‘카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레이싱 모델과 함께 출사를 나가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 1회 클럽챔피온십’의 온라인 예선전도 시작했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들도 이벤트에 참여해 매 경기 승리하는 팀이 누가될지 맞히면 1만 링(게임머니)씩 계속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s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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