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제공]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돌(대표 노정태)이 개발한 슈퍼공룡대전 <디노마키아>에서 봄맞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공룡대전 <디노마키아>는 3월 27일부터 총 6주에 걸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디노마키아>를 방문하여 게임을 플레이 한 유저에게 500 디노를 지급하며, 연속해서 방문할 경우에는 전날 받은 디노에 500 디노를 추가하여 지급한다.

따라서 일주일 내내 방문한 유저는 1만4천 디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8만 4천 디노까지 획득할 수 있어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연속 방문 실패 시에는 500 디노부터 다시 지급되므로 꾸준한 출석 체크가 중요하다.

3월 26일에는 ‘내 정보창’을 비롯해 공룡 등급별 전용 스킨, 무기 등 신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우선 게임 종료 후 게임 플레이 시간, 획득 머니, 최다 연승 등 자신의 게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 정보창’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내 정보창’을 통해 지급되는 쿠폰을 등록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3월 26일에 첫 번째로 지급되는 쿠폰은 1만 디노 쿠폰이며,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디노마키아>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공룡 등급별로 전용 스킨, 무기가 각 1종씩 총 36개가 업데이트 된다. 기존의 것과 달리 이번에 추가되는 아이템들은 추가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 또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새로운 전용 스킨, 무기의 추가로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더욱 다양한 공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디노마키아>는 오는 3월 27일 개막하는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고성공룡엑스포)를 기념하여 관련 아이템을 게임 내에 선보인다. 고성공룡엑스포 기간 동안 고성지역 맵에 엑스포 기념비가 세워져 있을 예정이며, 마스코트인 고니가 얼굴 바꾸기 아이템으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된다. 이 밖에도 <디노마키아>는 고성공룡엑스포 현장에서 체험존 운영 등 고성군과 함께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슈퍼공룡대전 <디노마키아>가 진행하는 봄맞이 출석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dinomachia.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