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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25 23:25:55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 ‘<라테일>(www.latale.com)’이 일본 내수판매를 목적으로 PC 패키지를 제작, 3월 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액토즈소프트 해외사업실 일본 담당 황규완 대리는 “일본 시장은 오프라인 소장품 등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며 “이번 <라테일>의 PC패키지는 제품 구성에서부터 전용 아이템까지 각별히 신경 쓴 만큼, 소장가치가 높은 패키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테일>의 PC패키지 제품 명은 <두근두근 판타지 <라테일> First Kit>. 지난 2월 6일부터 미리 예약 접수를 진행 해올 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팟’이 제작하고, 판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업체 ‘e-frontier’가 담당한다.
출시 가격은 3,990엔(한화 약 40,000원)이며, 일본의 전국 소프트웨어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게임팟’은 밝혔다.
<라테일> 클라이언트 CD를 포함해, 고화질 Animation 프로모션 무비, <라테일> 오리지널 엽서 2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라테일>의 이미지 걸인 ‘사카키바라 유이’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 아이템 ‘우주 아이돌 세트’와 기타 패키지 아이템들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게임팟’의 <라테일> PM 야마모토 씨는 “<두근두근 판타지 <라테일> First Kit>은 이름 그대로 <라테일>을 처음 시작할 유저를 위해 제작되었다. <라테일>의 최대 매력 중 하나인 캐릭터 의상과 성장을 도와줄 아이템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라테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며 <라테일>이 일본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는데 주효한 마케팅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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