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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교주) 기자|2009-03-24 20:01:05
[게임빌 제공] 국내 최초로 터치폰용 게임을 선보였던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2종의 게임을 추가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게임빌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터치폰 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히트작 ‘절묘한타이밍2’와 ‘하이브리드’를 터치폰용으로 선보이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게임빌은 국내 최초로 터치폰용 게임인 ‘지지배’와 ‘정통맞고2008’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2종을 포함하여 현재 총 6종의 터치폰용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게임빌은 향후 출시될 모든 게임도 터치폰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터치폰용 게임을 준비하면서 터치&드래그의 장점을 살려 터치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했다.
터치폰용 ‘절묘한타이밍2’는 터치폰의 큰 화면을 통한 게임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짐과 동시에 간단한 터치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터치폰용 ‘하이브리드’는 모바일 RPG의 복잡한 조작을 화면을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터치폰형 조작법으로 재구성하고 단순화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자판이 화면에 나타나 재미를 반감했던 기존 터치폰 게임과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을 화면에 직접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터치&드래그를 통한 연속 콤보 공격의 짜릿함을 강조해 터치폰의 묘미를 탁월하게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터치폰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넓은 화면과 특유의 조작감이 장점인 터치폰 게임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최신 단말기에 최적화 된 라인업을 확대하며 터치폰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게임빌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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