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캐릭터 스포츠 게임 <스파이크걸즈>가 오늘(23일)부터 첫 온라인대회인 ‘제1회 클럽챔피온십’의 예선전을 시작한다. <스파이크걸즈>는 대회가 열리는 오는 4월 11일까지 ‘아프리카 스파이크걸즈 브랜드 채널’과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 등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 1회 클럽챔피온십에 참가 신청한 클럽은 총 32개로, 이들은 A부터 D까지 4개 조로 나뉘어 오늘 오후 7시부터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대회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든 유저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클럽챔피온십 대회 서버의 신규 경기장인 ‘오즈파라다이스’에서 3대 3 경기를 펼친다. 1판 1승제를 통해 선발된 16개 클럽은 오는 29일부터 본선전에 참여하고, 본선에서 살아남는 4개 클럽은 4월 11일 오후 6시부터 총 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클럽챔피온십에서 1등을 차지하는 클럽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고,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90만원과 6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클럽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스파이크걸즈> 비치타월과 <스파이크걸즈> 머그컵 등을 증정하고, 결승전 경기에서 MVP로 선정되는 유저 1인에게는 100만 링(게임머니)을 선물할 예정이다.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매 경기마다 어떤 클럽이 승리하게 될지를 미리 예상하여 선택, 그때그때 경기마다 승리하는 클럽을 맞히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1만 링을 지급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는 ‘아프리카 스파이크걸즈 브랜드 채널(//afreeca.com/spikegirlstv)’ 을 통해 대회의 모든 경기 동영상과 <스파이크걸즈> 관련 동영상 및 사진 등의 자료를 확인 할 수 있다. 4월 11일 6시부터 온라인으로 펼치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미녀 MC가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생중계해주며, <스파이크걸즈> GM(운영자)과 실시간 채팅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