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하 이벤트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WBC 4강 경기 당일, 오후 8시부터~10시 사이 <마구마구>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5만 거니를 지급한다. 특히,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연일 선전하고 있는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하고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을 기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마구마구>에서는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단독 후원으로 연일 화제다. WBC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헬멧’에 <마구마구> 로고가 단독으로 새겨지는 등 대한민국 야구팀과 <마구마구>가 함께하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팀의 선전으로 전세계인들에게 <마구마구>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도 같이 두터워지고 있어 아구와 <마구마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있었던 WBC 한일전에서는 <마구마구>의 동시접속자수가 평소대비 150% 증가하고, UV는 200% 증가하였으며 봉중근, 김태균 선수의 선수카드 인기가 급증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 이번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WBC의 열기에 조그맣게나마 마구마구가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지금 준비한 사항 외에도 야구팬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WBC 기간 동안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