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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20 11:31:11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해외 서비스용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아이게임팩: 세븐 포 원(iGamePack: 7 for 1)>(이하 세븐 포 원)의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의 <세븐 포 원>은 <미니게임천국1>을 원작으로 한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게임으로, <미니게임천국1>은 지난 2005년 국내 출시 이후 23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엄지족들에게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세븐 포 원>은 ‘높이높이’(Trampoline), ‘돌려돌려’(Skip Hop), ‘넘어넘어’(Rumble Run) 등 각각의 독특한 컨셉과 재미를 자랑하는 7개의 게임을 모두 담았다. 또 <미니게임천국1>과 같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각기 다른 능력과 개성을 뽐내는 컴투스 게임의 인기 캐릭터 9종을 하나씩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반영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세계 아이폰/아이팟터치 유저들의 랭킹 등록이 가능해 국가별 게임 순위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이 국내 모바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원버튼 게임의 돌풍을 일으키며 게임성을 인정받은만큼 해외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도 ‘미니게임천국’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최초로 지난 해 12월 앱스토어를 통해 3개의 게임을 출시한 컴투스는 올 해 <세븐 포 원>을 포함한 10여개의 아이폰용 게임 출시를 통해 앱스토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앱스토어는 지난해 6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5만 개의 콘텐츠가 등록되어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무려 8억 개에 달하는 등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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