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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20 19:33:06
[엔비디아 제공]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kr.nvidia.com, 지사장 이용덕)는 닌텐도 Wii™ 콘솔을 위한 써드파티 툴 솔루션 제공기업(third party tools solution provider)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등록된 Wii 개발자들은 앞으로 엔비디아 피직스(PhysX™)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킷(Software Development Kit, 이하 SDK)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게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피직스 SDK는 모든 기능이 적용된(full-featured)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강력한 물리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자, 애니메이터, 레벨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물리연산을 제작하고 실시간으로 사전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캐릭터와 오브젝트의 물리적인 상호작용에 대한 전례없는 창조적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엔비디아 컨텐츠 및 테크놀로지분야 토니 타마시(Tony Tamasi) 시니어 부사장은 “닌텐도는 Wii 콘솔의 성공으로 홈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 게임 시장을 재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Wii에 피직스 SDK를 추가한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 전략의 핵심이다 말했다.
또한 토니 타마시 시니어 부사장은 “라이센스 게임 개발자와 개발사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도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며, “엔비디아 피직스 기술을 통해 개발자들은 Wii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맞는 보다 더 현실감있는 게임을 더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Wii 및 기타 주요한 게임 플랫폼을 위한 피직스 SDK는 엔비디아를 통해 라이센스가 가능하며, 피직스 기술 라이센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kr.nvidia.com/phys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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