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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3-19 23:18:19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제공] ㈜아이오엔터테인먼트(www.ioenter.com, 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히어로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의 첫 번째 게임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월 19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된 ‘로스트사가 시즌1’은 매 회마다 개인 프리매치와 팀 데스매치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최종회에서는 지난 방송의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최강전이 펼쳐졌다. 토너먼트 최강전은 우승자들 간 대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쟁쟁하고도 아슬아슬한 대전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로스트사가 시즌1의 두 MC, 김태진과 강현종은 해설에서뿐만 아니라, 매 회의 팀 데스매치에서 직접 경기를 펼치며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두 MC는 서로 팀을 나누고 각각 네 명의 참가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팀 매치를 진행해왔는데 이는 방영 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는 팀의 MC는 경기가 끝난 후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규칙이 있어 경기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벌칙의 아이디어는 아프리카TV의 게시판이나 방송 시 채팅 창을 통해 접수된 것으로 채택되어 진행되었다.
‘높임말쓰기’나 ‘레몬 먹기’는 기본이고 ‘까나리액젓 마시기’등 기발하고 엽기적인 벌칙에도 두 MC는 최선을 다해 벌칙 수행에 나서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날 우승의 영광은 ‘반격기’ 유저에게 돌아갔으며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밖에도 매 회 참가 유저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돌발퀴즈를 맞추는 시청자들에게 문화상품권 및 게임페소가 전달되기도 하였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로스트사가 시즌1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더욱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로스트사가 브랜드 채널(www.afreeca.com/lostsaga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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