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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19 03:45:43
[EA코리아 제공] 일렉트로닉아츠(이하EA)는 지난 12일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을 올해 겨울 출시 한다고 밝혔다. 세이렘과 라이오스의 2인조 용병팀은 고립된 도시 속에서 생존하고 승리해야만 한다.
EA 몬트리올은 아미오브투를 통해서 이미 협력 슈팅 게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많은 종류의 무기들과 참신하고 혁신적인 무기고를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뤄 격렬한 전투에 참가 할 수 있다.
EA 몬트리올의 총괄 프로듀서인 레이드 슈네이더는 “올해 겨울 출시되는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은 2인조 용병 팀을 통해 새로운 전장터인 상하이에서 적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의 협력 슈팅 게임을 선사합니다.” 라며 “혼돈에 빠진 상하이에서 플레이어들은 황폐한 도시에 남겨져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존을 건 결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뜻밖의 재난이 중국 상하이의 일부를 덮쳤을 때, 라이오스와 세이렘은 운이 나쁘게도 황폐한 도심의 한복판에 자신들이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비밀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고 또 헤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알 수 없는 재난들이 상하이를 괴멸 속으로 몰아 가지만, 아미오브투는 참화한 도심 속에서 가능한 길을 찾고 ‘40번째 날’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에서는 새로운 협력 동작이 포함된 플레이북을 통해서 새로운 전략과 다양한 선택권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의 액션성은 더욱 향상되었으며, 유저들에게 두 용병의 전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은 Xbox360과 PS3, 그리고 PSP로 이번 겨울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미오브투 웹사이트 www.armyoftwo.com 와 EA 몬트리올 홈페이지 www.eamontreal.com 또는 www.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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