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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19 01:02:58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기대신작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첫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5천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탄탄하게 연출된 ‘컷씬(cut-scene)’ 영상을 통해 배경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동시에 기본 조작법을 익히게 해주는 ‘프롤로그’ 모드를 비롯, 서로 다른 조작의 묘미를 제공하는 2종의 캐릭터, 특화된 캐릭터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수많은 스킬과 타이틀 등 <영웅전>만의 다양한 재미거리들을 선보인다.
1차 테스트를 기념해 <영웅전>에서는 돌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대에 게임에 출몰하는 보스 몬스터를 퇴치한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소장 가능한 희귀성 캐릭터 타이틀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기술 테스트 위주로 짧게 준비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테스트가 될 것이다. 다른 게임들과 차별점이 많은 <영웅전>만의 독특한 특징들을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액션 리얼리티”의 정수를 보여줄 <마비노기 영웅전>은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스타일과 게임성이 전혀 다른 신작 액션 RPG다. ‘소스’ 엔진을 활용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인 <영웅전>은 다이내믹한 물리환경은 물론, 기술력과 미술력이 창조해낸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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