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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18 21:27:07
[네오플 제공] ㈜네오플(대표: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이사: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GONZO(대표: 藤田 純二 Junji Fujita )와 GDH그룹의 한국 제작 스튜디오인 GK 엔터테인먼트(대표: 강태룡)와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등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귀검사: 바론이 ‘카잔의 저주’에 의해서 팔이 귀화(鬼化)되어,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코믹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액션이 주목할 만하다.
<던전앤파이터> 애니메이션은 국내 방영에 앞서,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아라드전기>(부제: 슬랩업 파티)라는 타이틀로 먼저 방영을 시작하며, 4월 3일(금)부터는 전국 테레비 토쿄 계열(테레비 토쿄, 테레비 홋카이도, 테레비 아이치, 테레비 오사카, 테레비 세토우치, TVQ 큐슈방송)에서, 4월 13일(월)부터 CS/CATV ‘아니메씨어터-X(AT-X)’에서 방영된다. 한국에서는 2009년 내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5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던전앤파이터> 애니메이션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방영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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