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 토탈워(TOTAL WAR™) 시리즈의 최신작 <엠파이어:토탈워>를 스페셜 포스 에디션 판(Special Forces Edition)으로 3월 26일 국내 정식 발매 한다고 밝혔다.

<엠파이어:토탈워>는 전 세계 열강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인 18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펼쳐지는 한층 강화된 전투 장면은 시리즈 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매 전부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토탈워> 마니아를 위한 이번 시리즈의 가장 새로운 특징은 해상 전투로, 고증을 통해 치밀하게 제작 된 거대한 함대가 수상에서 서로 격렬한 포격 전을 벌이며 격돌하게 되며, 적의 함대에 탑승하여 선상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또한, 육상 전투는 지난 시리즈까지 모두 근접전이였던 것과는 달리 대부분의 유닛이 장거리 공격 무기를 지니고 있어, 병력 운용부터 시작하여 전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게 되는 등,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육상 전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국내 정식 발매되는 <엠파이어:토탈워>는 스페셜 포스 에디션 판(Special Forces Edition)으로 패키지에 동봉된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가공할 화력의 오토만 오르간 건(Ottoman Organ Gun)이나 영국함대의 전설 적인 군함 빅토리 호(HMS Victory)와 같은 특수 부대를 이끌 수 있는 엘리트 유닛을 추가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특전을 포함하고 있다.

PC용, <엠파이어:토탈워>는 3월 26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SEGA퍼블리싱코리아(//www.sega-spk.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