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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3-17 02:39:22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주)니모닉스(대표 김경완)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가 진행한 ‘배틀 토너먼트 결승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된 결승전은 전 대회의 우승자 ‘젠틀맨’이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하며 승리, 2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종 결승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두고 맞붙은 두 팀 ‘젠틀맨’과 ‘백귀야행’의 대결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경기장에서는 일찍부터2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최종 라운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각 팀의 응원객들은 직접 만들어온 응원도구를 들고 환호하는 등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만큼이나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최종 결승전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는 결승전 및 3.4위 전 모두 5전 3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승팀인 ‘젠틀맨’의 뒤를 이어 ‘백귀야행’이 준우승을 ‘서커스’와 ‘무위’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 사업1본부 노철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경기의 인기와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더욱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와 온게임넷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을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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