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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3-16 23:15:53
[프리챌 제공]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액션 RPG <카르카스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3월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3일만에 총 테스터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의 2차 CBT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는데, 3일차인 3월 15일까지 <카르카스 온라인>을 함께 한 유저의 숫자는 총 3만 2천여명에 이르렀다. 회원가입과 테스터 신청만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음에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로도 점점 회원수가 늘고 있으며, 플레이를 한 유저들의 입소문 덕에 많은 이들이 <카르카스 온라인>을 찾고 있는 것.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2차 CBT기념 이벤트였던 ‘직업 8종 최초 전직 유저’ 탄생도 테스트 3일만에 모두 이뤄졌다. 2일째에 이미 소서러, 트릭스터, 슈터가, 3일차에 나머지 5개 클래스인 팔라딘, 크루세이더, 버서커, 메지션, 브레이커의 전직 유저도 탄생했다. 최초 전직 8명에게는 10만원권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2차 CBT기념 이벤트 두 번째인 미션이벤트는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매일 펼쳐지는 치열한 미션 경쟁을 모두 수행하면 영웅의 명예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미션을 모두 수행해 영웅이 된 유저 모두에게는 K포인트 500포인트를,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삼성 옙 MP3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번이라도 이벤트에 도전한 유저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며 미션이벤트의 당첨자는 3월 26일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르카스 온라인>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테스터 마지막 날 ‘깜짝 이벤트 던전’을 선보일 계획이며 테스트 시간을 밤 12시 이후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내에 오픈 베타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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