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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3-16 23:11:18
[그라비티 제공]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강윤석, www.gravity.co.kr)의 대표 게임쇼 ‘RWC 2009 (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09)’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라그나로크> 최강자를 선발하는 ‘RWC 2009’는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2007년과 2008년 각각 2회와 3회를 거쳐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레벨업(LevelUp! Inc.)社와 필리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RWC 2008과 같이 일본 <라그나로크> 서비스사인 ‘겅호(GungHo Online Entertainment, Inc.)社와 공동으로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RWC 2009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등 단일국가 대표로 선발된 8개 팀과 대만/홍콩 대표, 북미/오세아니아 대표, 프랑스/벨기에 대표, 유럽국가 대표 등으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2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경우 ‘<라그나로크> 한국 길드대전’에서 우승한 한국대표팀이 RWC 2009에 출전할 계획이며 향후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ragnarok.co.kr)를 통해 공지할 방침이다.
권용주 그라비티 마케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가 전 세계 4,500만 유저들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인 만큼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RWC 2008’에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RWC 2009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축제의 장을 만들어, 세계 유저들이 <라그나로크>를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는 기회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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