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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13 11:30:13
[프리챌 제공]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액션 RPG <카르카스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의 2차 CBT는 13일부터 18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10시에, 마지막 날인 19일은 자정 이후까지 진행된다. 지난 1차 CBT에서는 약 1만여 명의 테스터들이 참가해 게임을 즐겼으며 2차 테스트에는 1만 오천여 명이 <카르카스 온라인>을 플레이 하게 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4종의 주요 캐릭터들을 3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1차 전직 시스템이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전직은 직업별 2개씩 총 8개의 전직 클래스로 구성된다. 또한 아이템 강화, 세트 효과 서브 퀘스트, 반복 퀘스트 등이 지원되며 유저간의 결투가 이루어지는 기본 결투 시스템 등 1차 CBT때 보지 못했던 요소들을 새롭게 맛볼 수 있다.
<카르카스 온라인>은 2차 CBT 기간인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2가지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클래스의 1차 전직이 가능해 총 8종의 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인데, 각 클래스 직업별로 최초 전직에 성공한 8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상품권을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매일 최초 전직자가 발생할 때마다 다음날 <카르카스 온라인> 홈페이지(www.karcass.co.kr)를 통해 발표한다.
일주일간 매일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펼쳐지는 치열한 미션 경쟁을 모두 수행하면 영웅의 명예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미션을 모두 수행해 영웅이 된 유저 모두에게는 K포인트 500포인트를,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삼성 옙 MP3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한번이라도 이벤트에 도전한 유저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며 미션이벤트의 당첨자는 3월 26일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챌 게임사업부 김광현 본부장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던 <카르카스 온라인>의 2차 테스트가 드디어 시작되었다.”며 “일주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카르카스 온라인>의 강렬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를 맛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르카스 온라인>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내에 오픈 베타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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