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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13 20:14:38
[THQ코리아 제공]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에 진한 족적을 남겼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조명한 공식 비디오게임의 예약 판매 행사가 열린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日소니社의 차세대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WWE Legends of Wrstlemania)>의 예약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약 판매 행사는 3월 13일(金)부터 3월 19일(木)까지 7일간 열리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정식 발매일보다 먼저 게임을 받아서 즐길 수 있는 특권과 더불어 ‘존 시나 열쇠고리’ 및 ‘트리플 H 배찌’ ‘언더테이커 또는 트리플 H 휴대폰 고리’ 중 1개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3월 25일(水) 국내 발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5만2000원이다.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 섰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Xbox360 및 PS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 개발로 잔뼈가 굵은 日유크스社가 개발을 맡았다.
‘헐크 호건’을 비롯한 ‘얼티밋 워리어’ 및 ‘밀리언 달러맨’ 등 80년대 당시 WWF(現 WWE)에서 활동했던 개성 넘치는 슈퍼스타 및 매니저 40인 이상이 대거 출연하는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레슬링 경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박력과 화려한 공격 기술을 구현했다.
WWF(現 WWE)에 열광했던 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명장면 또는 명승부를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레슬매니아 투어 모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오리지널 슈퍼스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게임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대전 모드도 탑재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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