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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13 19:51:03
[나우콤 제공] 오늘날 게임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은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게임으로 여가를 함께 즐기는 커플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테일즈런너>의 커플시스템을 통해 커플을 맺은 유저들은 약 20만 쌍에 이르며, 지난 2월에는 커플시스템의 강화, 확대 버전인 결혼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기도 하였다.
커플간 사랑을 확인하고, 고백을 할 수 있는 적기인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tr.nopp.co.kr)는 다채로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3월 13일부터 실시한다.
먼저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선물하고 싶은 티셔츠를 고른 후 커플룩을 함께하고픈 연인, 친구의 닉네임을 입력하고, 구매하기를 클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커플룩을 구매할 수 있다.
고백을 할 사람이 없다면 <테일즈런너>의 인기스타 삐에로(테일즈런너 GM)에게 고백하면 된다. 7명의 삐에로 중 고백하고 싶은 삐에로를 선택. 지급목록 아이템 중 삐에로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나 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해당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테일즈런너> 커뮤니티 공간 ‘공원’에서 중앙 광장에 있는 커플삐에로를 클릭하면 게임 속 나만의 공간 ‘테일즈 팜’에 설치 가능한 대형사탕과 초콜릿 인형을 선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학기 맞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유저들은 새학년, 새친구들과 함께하는 투표, 출석체크, 댓글이벤트를 통해 <테일즈런너> 캐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은 기본이다.
나우콤 심진식PM은 “9주 연속 업데이트로 더욱 재미있어진 <테일즈런너>에서 2009년을 함께할 사람에게 고백도 하고, 아름다운 사랑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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