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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3-12 09:48:28
[한국닌텐도 제공] 한국닌텐도㈜(//www.nintendo.co.kr)는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인 <마법천자문 DS>와 Wii 전용 소프트웨어인 <마리오 카트 Wii>를 4월16일과 30일에 각각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 마법천자문 DS
<마법천자문 DS>는 국내에서 1,000만부가 넘게 팔린 인기 한자 학습 만화인 <마법천자문>을 원작으로, 닌텐도 DS의 터치스크린기능을 활용하여 한자를 직접 쓰면서 학습이 가능하게 한 한자 교육 소프트웨어다.
원작 만화인 <마법천자문>은 주인공 손오공이 대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한자마법」을 써서 적들을 물리치며 모험을 펼친다는내용으로, 즐기면서 한자를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법천자문 DS>의 가장 큰 특징은 닌텐도 DS에 한자를 직접 쓰면서 스토리를 전개해간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손오공이 되어 적과의 전투 중 화면에 표시되는 한자의 음과 뜻을 보고 해당 한자를 쓰거나, 대화 중에 나오는 힌트만으로 연상되는 한자를 써서 적을 쓰러뜨리는 등, 한자를 쓰며 스토리를 즐기기 때문에 책과는 또 다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마법천자문>의 캐릭터와 함께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자 단어나, 사자성어를 학습하는 퀴즈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급수별 한자를 자유롭게 연습하는 한자 연습장 등을 통해 한자능력검정시험 4급부터 8급까지 1,000개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DS의 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하면 1개의 소프트웨어로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한자 실력을 겨루어 볼 수도 있다.
<마법천자문 DS>는 2009년 4월 16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다.
※ 마법천자문 DS
발매일 2009년 4월 16일
희망소비자가격 39,000원
게임 장르 한자 교육
플레이 인원수 14인용4인용 (Wi-Fi 대전 시 2~12인)
©2009 Nintendo / Skonec.
©2009 by Book21, Ltd. / ©Ytmedia Co., Ltd.
■마리오 카트 Wii
2008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소프트웨어 중의 하나인 <마리오 카트 Wii>가 한국에 발매된다.
<마리오 카트 Wii>는 마리오, 피치, 쿠파 등이 카트를 타고 다양한 코스에서 경주를 하는 액션 레이스 소프트웨어다. 소프트웨어에 동봉된 「Wii 핸들」에 Wii 리모컨을 끼우면 실제 운전을 하는 듯한 감각으로 조작이 가능해 게임 상급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Wii 특유의 직감적인 조작이 가능한 것이 <마리오 카트 Wii>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앞서가는 카트를 향해 등껍질을 던져 격추시키는 「거북이 등껍질」과 카트와 캐릭터가 커져 경쟁자들을 밟고 지나가는 「거대 버섯」 등의 더욱 다채로워진 공격 아이템으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등, 흥미로운 게임 요소와 재미를 충분히 갖춘 스릴 있는 레이스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 Mii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마리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경쟁이 가능한 것도 <마리오 카트 Wii>만의 재미 요소이다.
또한, 1개의 소프트웨어로 최대 4명까지 동시 레이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Wii 핸들」을 별도로 구매하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대전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일본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마리오 카트 Wii>는 해외시장의 폭넓은 연령층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발매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작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돌파하였다.
Wii 핸들이 동봉된 <마리오 카트 Wii>는 2009년 4월 30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8,000원이다.
※ 마리오 카트 Wii
발매일 2009년 4월 30일
희망소비자가격 58,000원
게임 장르 액션 레이스
플레이 인원수 1
© 2008-2009 Nintendo
※Nintendo DS and Wii are trademarks of 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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