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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3-11 19:14:28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자체 서비스를 새로운 <팡야> 홈페이지 (//pangya.ntreev.com)를 통해 금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는 지난 2월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와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대한 5년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3월 11일을 기점으로 자체 서비스 실시를 통해 <팡야>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했다.
2004년 5월 오픈 베타를 실시한 <팡야>는 현재 전 세계 12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게임으로, 비주류로 인식되어 왔던 스포츠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내세워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캐주얼 게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팡야>를 서비스하는 5년간 게임 전문 개발사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한 엔트리브가 자사의 대표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게임업계 관계자 및 유저들은 기대감을 표시하는 분위기다. 자유게시판에는 “활기찬 GM들의 모습에 큰 기대가 된다.” “<팡야>가 개발사의 품으로 돌아와 서비스된다니 멋진 업데이트가 기다려진다.” 등 유저들의 생생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엔트리브는 <팡야> 자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Promise Ring을 잡아라> 이벤트를 3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Promise Ring’은 <팡야>와의 영원한 약속이라는 뜻이며, 이벤트 참여 방식은 팡야 섬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여 홀컵에서 나오는 ‘약속의 상자’를 획득하면 된다. 유저들은 ‘약속의 상자’ 안에서 프로미스링, 크림슨링, 고양이반지, 미스틱링, 하이브리드링 등 <팡야> 현존 최고의 레어급 반지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응모티켓을 통해 삼성 최신 넷북, 24인치 LCD 모니터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아직 서비스 이전 신청을 하지 않은 유저는 기존 한빛 <팡야> 홈페이지 (www.pangya.com)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바로 이전할 수 있으며, 이전 즉시 기존의 회원정보와 게임정보 그대로 엔트리브 <팡야> (//pangya.ntreev.com)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전을 한 유저에게는 30쿠키와 ‘기쁨의 사탕’ 1세트가 선물로 지급된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본부 박택곤 이사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초심을 가지고 <팡야> 서비스 오픈을 준비해왔다. 많은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회원정보 이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서서히 엔트리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엔트리브가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pangya.ntreev.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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