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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11 01:15:12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밝고 따뜻한 느낌의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라임 오딧세이’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게임개발사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www.lime-on.co.kr)의 신규 스크린샷 20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게임 스크린샷은 <라임 오딧세이>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중급 레벨대의 고원지대인 ‘듀발 고원’을 배경으로 주인공 캐릭터들의 다양한 연출 장면을 다각도로 촬영한 것이 특징. 특히 ▲종족별 남녀 캐릭터들의 개성 가득한 외모 ▲파티원들과의 월드 이동 ▲아기자기함이 절로 묻어 나오는 배경 ▲유저 인터페이스(UI)가 도입된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 등 향후 게이머들에게 선보여질 모습들을 큰 줄기로 살펴볼 수 있다.
스크린샷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각 종족별 주인공 캐릭터들이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는 ‘듀발 고원’의 자연 환경과 각종 조형물들을 이곳저곳 둘러보며 소개하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드넓은 초원 곳곳에 세워져 있는 이색적인 자연물들을 비롯, 과거 영웅들의 석상들을 중심으로 은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고원의 돌’에 이르기까지 마치 한 편의 동화 속 세상을 연상시킬 만큼 ‘판타지 라이프’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몬스터들과 사투를 펼치는 전투신, 파티를 맺고 월드를 이동하는 장면 등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개발사 측에서 최근까지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의 게임성을 이번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개발사 측은 이번 스크린샷 공개 이후 금주 내로 공식 홈페이지를 그랜드 오픈, 새로운 공간 내에서 신규 일러스트와 이미지 등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들을 게이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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