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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교주) 기자|2009-03-10 11:07:02
[THQ코리아 제공] 세계 최강의 격투가들이 팔각의 링, 옥타곤™에서 펼치는 세기의 대결을 3차원 그래픽 기술로 정교하게 재현한 격투 게임이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美마이크로소프트社와 日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社의 가정용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 및 플레이스테이션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UFC 2009 언디스퓨티드(UFC 2009 Undisputed)’의 국내 발매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지난 1993년 창립 이래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美종합격투기대회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쉽(UFC)’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플레이어는 UFC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격인 팔각링, 옥타곤™에서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무술로 다져진 세계 최강의 격투가들에 맞서 온 몸을 던져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UFC 공식 게임 답게 아나운서와 해설가, 주심 그리고 옥타곤™ 걸 등 UFC를 대표하는 전·현직 관계자와 격투가 80인 이상이 총 출동하는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유도’나 ‘무에타이’ ‘킥복싱’ 등 수십여종에 달하는 무술과 고유의 격투 스타일을 앞세워 온 몸을 날려 상대방을 제압하는 격투가들의 동작과 기술 하나 하나를 최신 게임 개발 기법을 활용해 사실감 넘치게 재현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기존의 대전 격투 게임에서 체험해 볼 수 없었던 세밀한 선수 조작 방식 경험과 동시에 각각의 선수당 수십여 가지에 달하는 고유한 특수 기술을 게임 상에서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의 개발을 맡은 日유크스社가 고안한 최신 3차원 그래픽 기술에 힘 입어 실제로 UFC에 등록된 격투가들의 외모가 사실 그대로 게임에 옮겨졌다.
플레이어는 텔레비전을 통해 비춰지는 UFC의 현장감과 팔각의 옥타곤™에서 온 몸을 던져 싸우는 격투가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격투가들의 숨결과 땀 심지어는 격투로 인해 신체 곳곳에 남겨지는 세심한 타격 흔적까지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고유한 외모와 무술을 갖춘 선수를 만들 수 있는 UFC® 선수 창조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 UFC의 대진표에 맞춰 경기를 갖고 성장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 UFC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커리어 모드와 같은 다양한 타입의 게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Xbox 라이브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격투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대전 모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최고의 대전 격투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국내 발매일 및 소비자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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