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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3-05 04:33:59
[감마니아코리아 제공]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별의 전설: 조디악 온라인>(Zodiac Online)이 지난 2월 <조디악 온라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단편영화 촬영을 마쳤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조디악 온라인>의 기본 컨셉인 그리스로마 신화와 별자리를 바탕으로 한 여신이었던 여주인공과 전사였던 남주인공간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만남과 사랑이야기라고 전했다.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게임총괄 PM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계에 경험 많은 스탭들이 2달의 기획기간, 보름 가량의 촬영기간을 거쳐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30~40여분의 분량으로 촬영된 이번 영화는 뮤직비디오, 홍보동영상, 단편영화 이렇게 3가지 버전으로 편집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에 삽입될 <조디악 온라인> OST도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은 신인 배우 임지석씨가 캐스팅됐고 여자 주인공은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와 '조용한가족' ‘별순검 시즌2’ 등에 출연했던 배우 한수연씨가 맡았다. 영화를 촬영하는 스탭들도 실제 충무로에서 영화를 촬영한 경험이 풍부한 실력자들로 구성되었고, 감독은 연출 경력이 있는 조유수 감독과 강제권 게임총괄 PM이 맡았다.
이번 영화를 기획하고 직접 시나리오와 감독까지 맡았던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게임총괄 PM은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조디악온라인을 기획하다 영감을 얻어 영화까지 제작하게 됐다며 게임업계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이번 기획이 잘돼서 장르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적인 타이틀이 많이 나오게 되고 또 다른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디악 온라인>(www.zdonline.co.kr)은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고 지난 19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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