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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27 11:29:36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일본현지법인 엠게임 재팬(대표 최정준)을 통해 서비스 중인 ‘<홀릭2>(일본서비스명 루나티아)’의 한 달 매출이 4,600만 엔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홀릭2>는 지난 1월 15일 일본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월 21일부터 부분유료화 형태로 상용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1월 21일부터 2월 25일 현재까지 약 한 달간 <<홀릭2>>가 올린 매출은 4,600만 엔으로 금일 환율 기준 약 7억 원이 넘는 수치이다.
엠게임 재팬은 일본 <홀릭2>의 성공에 대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한 시스템과 캐릭터 등이 잘 반영된 것과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였다고 풀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홀릭2>만의 카드 콜렉션과 몬스터 테이밍(몬스터 길들이기)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게임 아이템 구매 및 판매에 소극적인 일본 유저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매 시스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게임 재팬 최정준 대표는 “현재 일본 온라인 게임 산업이 정체기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엠게임 재팬은 <홀릭2>라는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작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온라인> 또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 두 게임을 앞세워 올해 엠게임 재팬은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일본에서의 성장을 자신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005년 9월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 엠게임 재팬을 설립하고 2006년 <영웅 온라인>의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9종을 비롯하여 플래시 게임 등 약 20여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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