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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27 11:19:32
[나우콤 제공]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tr.nopp.co.kr)의 학습만화가 잇따라 태국 수출 계약 체결의 쾌거를 이뤄냈다.
<테일즈런너>는 2008년 태국 내 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인 ‘BigFest’에서 유수의 경쟁 게임을 제치고,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 및 베스트 게임 퍼블리셔상을 수상. 태국 내 게임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잇따른 태국 수출 계약 체결은 태국 내에서 불고 있는 <테일즈런너>의 인기와 함께 학습만화 내용 자체의 우수성이 주요인이 되었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5권까지 출간되며 현재 약 10만부 이상의 누적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학습만화 ‘수학킹왕짱’은 태국 출판사 Best Book Case와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출간된 ‘영어킹왕짱’은 태국 출판사 SE-ED측과 번역출판계약을 체결. 연내 태국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에 있다.
<테일즈런너>는 기존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영어왕’ 등의 맵으로 게임성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입증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바 있다. <테일즈런너>의 학습만화는 게임적 특성에 학습적 요소를 강화하여,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된 성공적 OSMU사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게임의 건전성과 학습적 내용에 충실한 만화는 부모층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속적 판매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게임의 인기가 게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파생된 OSMU(One Source Multi Use)상품들의 해외시장진출의 가능성과 게임캐릭터의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나우콤은 ‘수학킹왕짱’, ‘영어킹왕짱’과 함께 ‘과학킹왕짱’이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에 있어 ‘킹왕짱’이라는 학습만화 브랜드의 라인업을 보강.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우콤 강영훈 본부장은 “게임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OSMU콘텐츠 또한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파생된 문화콘텐츠의 해외수출로 게임캐릭터의 생명력을 강화함은 물론, 해외에서의 인지도 상승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테일즈런너>는 유저들에게 유익한 OSMU콘텐츠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캐릭터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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