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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27 18:57:36
[THQ코리아 제공] 최근 국내 발매가 확정된,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에 진한 족적을 남겼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소재로 한 가정용 차세대 비디오게임 관련 재미요소가 공개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美마이크로소프트社 그리고 日소니社의 차세대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Xbox360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재미요소 중 하나인 ‘레전드 생성’을 27일 공개했다.
‘레전드 생성’은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재미 요소 중 하나로, 플레이어는 이 기능을 활용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독보적인 레슬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레슬러를 이용, 실제로 WWE의 역사에 남아있는 레슬러들에 맞서 경기를 갖는 것도 가능하다. 레슬러 제작 외에도 해당 레슬러의 입장씬과 더불어 신체 동작 그리고 고유의 레슬링 기술도 부여할 수 있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금주부터 게임 발매 전까지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재미 요소를 하나씩 선정,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게임의 정식 발매 전까지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다양한 특징 그리고 장점이 하나씩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 중 국내 발매 예정인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 섰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Xbox360 및 PS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 개발로 잔뼈가 굵은 日유크스社가 개발을 맡았다.
최신 게임 개발 기술을 활용해 80년대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에서 플레이어는, 현존했던 슈퍼스타 또는 자신이 직접 창조한 슈퍼스타를 선택해 레슬러로서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연습 경기부터 로얄 럼블 등 그 당시 현존했던 다양한 경기 방식을 포함한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레슬링 경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박력과 화려한 공격 기술을 구현, 레슬링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동시에 대전 격투 게임을 즐겨하는 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영문판으로 국내 발매될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국내 발매일 및 소비자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한편,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Xbox360 3주년 페스티벌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가 공개 전시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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