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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2-26 22:32:11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본격적인 자체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26일부터 사전 회원정보 이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5년간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를 통해 서비스되었던 <팡야>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09년 3월 11일부터는 개발사인 엔트리브로 <팡야>의 서비스가 이전되어 실시된다.
팡야 자체 서비스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엔트리브는 오늘인 2월 26일 엔트리브 <팡야> 홈페이지를 열고, 서비스 중단 없이 유저들의 정보를 사전에 이전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
서비스 이전을 원하는 <팡야> 유저는 사전 회원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현재와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사전 회원정보 이전 신청을 하면 본인의 회원 정보와 3월 10일까지 플레이 한 아이템, 쿠키, 팡 등 모든 게임의 정보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그대로 이전된다.
엔트리브는 사전 회원정보 이전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30 쿠키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 16,00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한정판 타이틀 ‘프런티어’를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Sony DSC T-77, 삼성 24인치 LCD 모니터, 요정 날개, 요정의 귀 등 초특급 레어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2배 효과를 주는 기간한정 아이템 ‘기쁨의 초콜릿’을 제공하는 등 큰 즐거움을 선사할 빅 이벤트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팡야>를 사랑하는 유저 여러분을 생각하며, 최대한 불편 없이 안정적인 이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3월 11일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리브는 사전 회원정보 이전 신청을 못한 유저들의 서비스 이전이 가능하도록 3월 11일 이후에는 실시간 정보 이전 절차를 오픈 할 방침이다. 사전 회원정보 이전 신청 및 <팡야> 서비스 이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팡야> 공식 홈페이지(www.pangya.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전 세계 38개국 12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으며, 지난 해 Wii 버전인 ‘스윙골프 팡야 2nd 샷!’과 PSP® 버전 ‘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이 출시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등 원 소스 멀티 플랫폼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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