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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2-26 21:08:10
[게임로프트 제공] 세계 모바일 게임 업계를 선도해 온 다국적 휴대폰게임 개발 배급사 게임로프트(대표 미쉘 기모어, www.gameloft.com)는 자사의 게임 판매량이 2003년 첫 게임의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준 높은 퀄리티의 게임 개발로 널리 알려진 게임로프트는 전세계 열광적인 게이머들을 위해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수많은 게임을 출시하는 유통사 이기도 하다. 게임로프트의 게임 목록에는 약 300개에 달하는 타이틀이 담겨 있으며, 전 세계 5개 대륙의 80여 개국에서 활동중인 18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어 업계 1위의 유통망을 자랑한다.
그 중 다양한 장르의 수 많은 게임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에 맞추어 현지화 되어 있으며, 휴대폰뿐만이 아닌 콘솔, PC등 여러 게임 기기에 이식 및 개발되어 유저는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의 종류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게임을 마음껏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로프트는 2008년 7월부터 애플 스토어 및 iTunes에서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게임 판매를 개시하여 총 23개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애플은 현재 게임로프트의 가장 큰 고객으로 자리하고 있다.
미쉘 기모어 게임로프트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고 언제나 믿어 왔다. 고객은 적절한 가격으로 항상 최고의 게임을 즐기기를 원하며, 또한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다운로드를 하기 원한다. 우리는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고객층의 생활 패턴 및 예산을 분석하여 고객의 기대치에 맞춘 가격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동시에 최대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닌 모든 창의성을 발휘하였다”며, “이러한 노력이 2억 개의 다운로드 판매고를 기록하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2009년 게임로프트는 아이폰 및 아이폰 터치에 상당수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계속하여 1,200여대의 휴대폰 및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플레이스테이션®스토어, 닌텐도 DS 및 위, 마이크로소프트 Xbox 라이브 아케이드 등의 여러 콘솔 기기에 게임 동시발매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게임로프트의 2008년 총 매출액은 1100만 유로(Euro)로 한화로는 약 2000 억 원에 달하여 다시 한번 전세계 모바일 게임업계 선두 기업임을 입증하였으며,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에서 “리얼사커2009”가 “베스트 모바일 게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하였다.
게임로프트와 게임에 대한 최신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gamel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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