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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2-26 20:27:34
[조이맥스 제공] 금일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2008년 총 매출 329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 당기순이익 171억 원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08년 매출액은 2007년 대비 71.35%, 영업이익은 76.36%, 그리고 순이익은 92.13%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로써 조이맥스는 지난 2008년 발표한 목표매출 310억 원을 상회하는 19억 원의 초과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사업 군 별 매출 비율의 경우 해외가 311억 원, 그리고 국내가 18억 원으로 각각 94.45%와 5.55%를 차지하며 두터운 글로벌 유저 지지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조이맥스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해외 사업의 결제 유통망 혁신과 각국 퍼블리셔 간 판권 재계약을 통한 로열티 상승을, 국내 사업의 경우 2008년 8월부터 국내 실크로드 온라인의 직접 서비스를 통한 수익 구조 전환을 꼽았다.
한편 조이맥스는 2009년 목표 매출을 450억 원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현지 국가 언어서비스를 비롯한 각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러시아 등 실크로드 온라인의 미진출국을 대상으로 라이선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게임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국내 및 해외의 성공적인 서비스와 추가 퍼블리싱 타이틀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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