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제공]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액션 게임 <카르카스 온라인>의 1차 전직 8종의 원화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www.karcass.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arcass)를 통해 공개했다.

<카르카스 온라인>의 기본 클래스는 워리어, 나이트, 헌터, 메이지로 3월 13일부터 진행되는 2차 CBT때 1차 전직 시스템을 통해 직업별 2개씩 총 8개의 전직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가 20레벨 이상 성장 후 특정한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직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8종의 이미지는 바로 그 전직 클래스의 특징을 담고 있는 캐릭터 원화 이미지다.

네비로스의 기사들 중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가진 워리어는 주로 양손 무기를 사용해 강력하고 호쾌한 전투를 선보이는 클래스다. 워리어는 전직을 통해 양손검을 사용해 연속공격이 돋보이는 광폭한 전투를 하는 버서커나 양손 도끼를 사용해 상대를 철저히 분쇄하는 전투를 펼치는 브래이커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클래스인 나이트는 크루세이더 또는 팔라딘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크루세이더는 한손 검과 방패를 사용해 빠르고 날렵한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메이스와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인 팔라딘은 강력하고 파괴력 높은 공격력이 장점이다.

헌터는 기사들 중 가장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클래스인 만큼 전직 클래스인 트릭스터와 슈터 역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인다. 트릭스터는 숏보우를 사용하며 사격 기술을 베이스로 화려한 육탄 공격을 가미한 복합형 클래스이며, 슈터는 롱보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한다.

마법을 이용하는 메이지는 기사단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다. 기본 마법의 성장이 이루어지면 정신계 마법에 능한 전투 마법사인 메지션 또는, 물리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마법사인 소서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한편, <카르카스 온라인> 캐릭터의 1차 전직 클래스 8종의 이미지는 3월 2일 <카르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karcass.co.kr)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프리챌 게임사업부 김광현 본부장은 “게임 내에서 보게 될 캐릭터들의 전직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직 클래스의 원화를 미리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카르카스 온라인>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은 이번 2차 CBT때 전직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은 오는 3월 13일부터 7일동안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내에 오픈 베타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2차 테스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버서커 원화



브레이커 원화



트릭스터 원화



메지션 원화



슈터 원화



소서러 원화



크루세이더 원화



팰러딘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