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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2-26 02:56:36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글로벌 인기게임 <라테일>(www.latale.com)이 GM(Game Master)과 유저가 함께하는 ‘라테일 스쿨(LATALE SCHOOL)’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라테일 스쿨’은 2월25일(수) 오전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에 위치한 카페 ‘티포투’에서, ‘라테일’ 유저와 학부모를 포함해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GM들은 이날 하루 ‘선생님’으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수업을 진행했다. <라테일>의 인기 GM잭슨이 진행하는 음악시간- 게릴라 콘서트, GM산타의 도덕시간- 롤링페이퍼 이벤트, GM 단체전시간-코스프레 행사 등 수업시간 내내 유저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저가 함께한 장기자랑 대열전에선 GM과 유저가 하나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라테일> GM들은 총 6시간에 걸친 ‘라테일 스쿨’ 수업을 끝마치며, 푸짐한 신학기 선물을 공개했다. 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로 책가방, 필통, 공책, 교통카드, 무릎 담요 등 학용품 위주로 준비했다며, 참석한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미리 예고했던 ‘GM 잭슨’의 코믹 친필 싸인과, 아로마 향수, 자동 보온컵 등 인기GM들의 애장품은 공개되자마자, 금세 사라질 만큼 인기가 높았다.
25세 ‘레버’서버의 ‘냥냥님프’ 유저는 “처음 <라테일> 팬미팅에 왔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예쁜 캐릭터 때문에 <라테일>을 좋아하는데, 오늘 GM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라테일>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GM 잭슨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16세 ‘이리스’서버의 ‘지유쫑’ 유저는 “GM 잭슨과 게임도 하고 친필 싸인도 받고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어요. 빨리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26세 ‘이리스’서버의 ‘ajavyo’유저는 “<라테일>GM분들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 행복했다. 벌써부터 GM분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라테일> 운영팀의 장윤석 팀장은 “<라테일> 고객 여러분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오히려 여러분께서 너무나 소중한 사랑과 감동을 주셨다.”며 “고객 여러분의 멋진 모습 잊지 않을 것이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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