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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2-25 21:13:15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자사의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선예’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다고 25일 밝혔다.
JCE는 지난해 말부터 원더걸스와 계약을 맺고 스타 마케팅을 벌여왔다. 처음으로 작년 12월29일, ‘소희’,’선미’,’예은’ 3명의 멤버를 자사 게임 캐릭터로 등장시켜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어서 올 1월 말에 ‘유빈’을, 마지막으로 오늘 ‘선예’를 선보이며 <프리스타일>에 드디어 5명의 원더걸스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게 된다.
‘선예’ 캐릭터의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 슬롯의 기본 지급량도 5칸에서 7칸으로 확장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보다 간편하게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캐릭터 슬롯 판매 금액도 대폭 낮춰 추가 캐릭터를 구입하는데 있어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BGM 1곡이 추가가 된다. 이는 지난 <프리스타일> BGM 유저 공모전 당선작 중 한 곡이며 제목은 ‘STREET BALL CHALLENGES(DELETIS)’ 이다.
<프리스타일> 사업팀의 이민석 팀장은 “<프리스타일>에 원더걸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사용자가 크게 느는 것은 물론 게임 안에서의 분위기도 한층 부드러워졌다. 앞으로도 원더걸스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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