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음마교주) 기자|2009-02-24 14:21:15
[L&K로직코리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지난 22일 ‘최강 길드 대항전’의 최종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프리카TV ‘붉은 보석 따라잡기 시즌2’에서 진행된 ‘최강 길드 대항전’은 서버 별 길드 최강자전에서 우승한 길드들이 붉은 보석의 진정한 최강 길드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는 대회로, 각 서버의 대표 길드가 처음으로 한 곳에 모인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경기가 각 서버의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면서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던 제노스 서버의 ‘안습’ 길드가 뒤따르던 가디우스 서버의 ‘FamiLy-love’ 길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최종 승점 10점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프란델 서버의 ‘삼합회’ 길드가 바헬 서버의 ‘스파르타’를 누르며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 ‘붉은 보석 따라잡기 시즌2’에서는 GM허브가 진행하는 ‘게임 TIP’ 의 NG장면 공개와 함께 GM의 각종 고충을 털어놓는 ‘GM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특별 코너를 마련해 평소 보기 힘든 GM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최강 길드 대항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붉은 보석의 재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