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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2-23 10:56:40
[블라스트 제공]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2월 23일 자사가 개발 중인 부동산 웹게임 <바이시티>(//www.buycityonline.co.kr)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이시티>는 클라이언트 다운이 필요 없는 웹 기반의 게임으로 누구든 손쉽게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대학생,직장인 유저 들에게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시티>는 실제 한국의 익숙한 서울시를 맵으로 하여,아파트,오피스텔,유흥가,공장 등 다양한 건물을 짓고 투자하는 게임이다. 강남구를 대규모 공장단지로 만드는 것이 현실에서는 위험한 생각이지만,바이시티 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바이시티>의 핵심 시스템은 바로 건물간의 상성 및 공인중개사에 있다. 유저끼리 각 건물간의 상성이 있기 때문에, 건물을 전략적으로 지어야만 그 지역의 제일의 자산가가 될 수 있다. 또한 공인 중개사 시스템은 타 유저의 건물에 공인중개사를 보내 강제매입시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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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의 게임 내 이벤트 뉴스도 준비되어 있는데, 다양한 실제 부동산 정책이 게임 이벤트로 등장해. 게임 내 다양한 뉴스가 발생하며, 그에 따라 시세의 변동이 생긴다. 뉴스의 근거는 실제 최근 부동산 뉴스가 기반이 된다. 예) 강북 특정 지역 재개발 확정,강북 유흥가 집중 단속 등
길드의 개념으로 회사설립이 가능하며,게임 내 회사의 경우 몇 단계로 구분이 지어진다. 높은 단계로 올라갈 경우,상장 회사 설립이 가능하다.
<바이시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문명주 대표는 <바이시티>는 무엇보다 게임 내 경제시스템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개발에 있어 추가적인 재미요소들은 유저의견이 적극 반영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스트 에서 개발하는 <바이시티>는 이색적인 부동산 건설,경영 소재로 웹이라는 간단한 소통의 공간을 통해 바쁜 게임 유저로 하여금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해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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