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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20 11:37:30
[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김건일)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서든어택>’이 새로이 출범시킨 ‘SUPER-리그’의 개막전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19일 3차 마스터리그 우승팀 ‘Let’s Be’와 5차 마스터리그 준우승팀 ‘apos’의 혈전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SUPER 리그의 개막전은 ‘Ksp-Gaming’과 ‘mofos’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한, 총 1,572개 팀의 역대 최대 참가기록에 걸맞게 개막전이 열린 용산 ‘아이파크몰 E 스포츠 스타디움’은 300명이 넘는 관중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Let’s Be’팀의 <서든어택> 최고의 스나이퍼로 불려지는 김경진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Ksp-Gaming’팀의 미남 리더 송현규 선수가 교통사고로 쇄골 골절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열광했다.
이번 ‘SUPER-리그’는 2월 14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여,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팀이 ‘SUPER-리그’ 본선에 참여하고, ‘08년 마스터리그 상위 입상한 8개팀이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 4개팀씩 A, B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다.
이렇게 각각 본선과 개막전을 치룬 8개팀이 최종적으로 4월 16일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 방식으로 맞붙어 승자를 가리게 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서든어택> SUPER 리그 개막전을 보면서 <서든어택>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든어택>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SUPER-리그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리그로 키워 나가겠다”며 “<서든어택>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suddenattack.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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