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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2-19 11:45:29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초콜릿엔터테인먼트(대표 노은정)에서 개발한 코믹 무협 축구 게임 <열혈강호사커>가 19일(목)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신규 캐릭터 ‘이쏘룡’을 추가했다.
<열혈강호사커>에서는 실제 축구와 다르게 오프사이드, 백태클, 차징 등과 같은 반칙이 가능하며파워슛, 열혈슛 처럼 통쾌하고 짜릿한 슈팅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새롭게 등장한 GK(골키퍼) 캐릭터 ‘이쏘룡’은 <열혈강호사커>에서 주어지는 초코(게임머니)를 모아서 구입할 수 있으며, 유저들의 골문을 지켜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마치 영화 ‘소림축구’를 연상시키는 이쏘룡 캐릭터는 ‘반격스킬’을 지니고 있다. 반격스킬은 상대방의 슈팅을 맞받아치는 무공 스킬로, 슈팅을 한 상대방 선수와 근접해 있는 보조캐릭터까지 총 2명을 스턴(Stun:순간 기절하는 모습)상태로 만들어 손쉽게 역습을 전개할 수 있다.
특히, 반격스킬을 사용할 경우 ‘아~뵤!’하는 특유의 음성이 출력되어 유저들의 귀도 즐겁게 해준다.
초콜릿엔터테인먼트의 이상균 실장은 “얼마 전 공개됐던 ‘호나우뎅’의 반응이 좋아 기획했다”며 “이번 이쏘룡 외에도 유명축구선수와 옛 추억이 묻어나는 캐릭터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사커>는 열혈강호 원작에 등장하는 한비광의 라이벌 ‘유원찬’ 캐릭터 및 프랑스의 에펠탑이 보이는 경기장, 중국 자금성 실내 경기장을 차례로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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