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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18 23:47:35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제공]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제국전쟁의 정식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국전쟁>은 중국, 비잔티움, 이집트, 바이킹, 훈족, 잉카, 터키 등 기원전 1,000년경에 실존했던 10대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전략 웹게임으로, 유저는 한 제국의 군주가 돼 자신이 선택한 문명의 특징에 따라 국가를 관리, 발전시킬 수 있다.
게임은 지난 1월 29일 실시한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삼국지, 수호지 등 유명 작품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문명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전쟁수단, 탐색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찾기 시스템', 다양한 영웅을 만나 그들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스킬습득 시스템', 게임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보자 퀘스트' 등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국전쟁>의 이번 정식서비스는 지난 CBT 때 발견된 게임 버그 수정과 서비스 안정화는 물론,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된다. 특히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CBT에 보내 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게임의 점검과 수정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종료하고 2차, 3차 CBT 없이 바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제국전쟁>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더파이브인터랙티브의 이정윤 본부장은 "먼저 CBT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5일 실시되는 제국전쟁의 정식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국전쟁>은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국전쟁> 공식 홈페이지(//www.emw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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