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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2-18 22:51:18
[나우콤 제공]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에서 진행중인 <던전앤파이터>의 스페셜 매치 <나를 이겨봐!>의 게임방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던전앤파이터>의 BJ 스페셜 매치 <나를 이겨봐!>는 4주 동안 시청자수 4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시즌 1을 마무리했다.
<나를 이겨봐!>는 프로게이머급 수준의 던전앤파이터 고수 7명이 BJ(Broadcasting Jockey)로 요일별로 출연하여 매일 유저와 대결하는 형식의 스페셜 매치 방송이다.
이 방송은 단순히 유저와 게임 고수 간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넘어, 유저들이 BJ로 나선 게임 고수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어서 시청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BJ를 중심으로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방송은 게이머의 흥미를 높이고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되어 게임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게임 고수인 BJ와 함께 방송을 하며 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나를 이겨봐!>에서는 유저와 대결하는 7명의 BJ 중, 신한은행컵 던파 3차 대회 단체전 우승팀인 <방폭의 주범>의 멤버 혀포스(정상운,21)과, 카노(이상민,23), 바코드(신현수,23)가 출연 예정이어서 던파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 사업부 김진석 이사는 “아프리카는 프로게이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고수들이 BJ로 활동하며 게임 방송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며 “아프리카에서는 게임 리그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저 참여형 게임 방송 제작이 가능해 게임사들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BJ 스페셜 매치 <나를 이겨봐!>의 시즌 2 방송은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나를 이겨봐!>는 던파 스페셜 매치 채널(//www.afreeca.com/dfbjtv)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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