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네오플 노조의 전면 파업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다.
네오플 노조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유관부서 포함 약 400명이 수년간 인센티브 없이 개발해왔으며, 보상은 개발 완료 후 일괄 지급되는 구조로, 2024년은 해당 보상인 GI(Game Incentive) 지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당초 약 2,200억 원이 예정됐던 GI도 중국 출시 지연을 이유로 1,500억 원 수준으로 감액되어 지급되었다. 현재 네오플의 평균 계약연봉은 6,000만 원대로, 대형 IT기업이나 게임업계 타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애 대해 넥슨은 노조가 제기한 GI(Growth Incentive) 감액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당초 중국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에서 먼저 출시하게 됐다.
이애 대해 넥슨은 노조가 제기한 GI(Growth Incentive) 감액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당초 중국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에서 먼저 출시하게 됐다.
넥슨은 2022년 3월 국내 출시 이후 2년간 프로젝트 이익의 30%를 GI로 지급했으며, 같은 해 12월 향후 중국 출시 시 추가로 2년간 GI를 지급하되 해외 퍼블리싱 프로젝트는 GI 지급률을 프로젝트 이익의 20%로 정한다고 해당 조직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4년 5월 중국 출시가 이뤄졌고, 사전 안내 절차에 따라 중국 출시분 GI가 1차 지급됐다. 내년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GI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넥슨은 "해외 출시 지연을 고려한 GI 추가 지급은 넥슨컴퍼니 내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유일한 사례"라며 "중국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은 네오플 구성원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네오플의 성과 기반 보상 체계와 계열사간 연봉 격차에 대한 설명
네오플은 수익을 모든 구성원에게 일률적으로 배분하는 PS(Profit Share) 제도 대신 성과에 기반한 보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개발 성과급(GI) 외에도 GI 대상이 아닌 조직을 위한 별도 인센티브 제도(KI)를 운영하며 회사와 개인 성과에 비례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네오플에서 올해 경영진을 제외한 전체 구성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 총액이 2024년 네오플 총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임금단체교섭 과정에서 기존 보상 체계에 더해 추가로 1인당 최대 3,300만 원의 보상을 지급하는 '스팟 보너스'를 제안했으나 노조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넥슨코리아와의 평균 연봉 격차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회사는 "네오플과 넥슨코리아의 평균 연봉을 단순 비교하면 넥슨코리아가 소폭 높지만, 이는 넥슨코리아 구성원들의 경력 연차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비합리적 비교"라고 반박했다. 동일 경력 연차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두 회사의 평균 연봉은 동일한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오플은 2019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구성원들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선택적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상 발생하는 초과근로에 대해서는 1분 단위로 계산해 법정 가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앞으로도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에 기반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보상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사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플 노조는 24일부터 고강도 노동 문제 해결과 합리적 보상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관련기사] 네오플 노동조합, 고강도 노동 개선 촉구하며 전면파업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