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CTX 제공]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 강성주)에서 개발, 효성 CTX㈜(대표: 김성남)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메카닉 FPS 게임 <랜드매스>가 신규 맵과 모드, 무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효성 CTX 측은 24일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오퍼레이션 모드인 ‘터치다운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터치다운 모드’ 전용 맵인 ‘에어포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요 병과별 보조무기 각 1종씩 총 4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전했다.

‘터치다운 모드’는 <랜드매스>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부스터’를 활용한 빠른 기동력과 치밀한 팀별 전략을 필요로 하는 모드로, 대립하고 있는 두 진영이 서로의 진영을 파괴하기 위해 목표물(GPS)을 이용하여 적 기지에 공중폭격을 지시하는 미션을 기본 테마로 하고 있다. ‘에어포트’ 맵 중앙에 있는 목표물을 차지한 진영이 적 진영의 특정 목표지점에 먼저 도달하게 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단계 차지샷과 락온이 가능한 무기, 움직이는 지뢰 등 병과별 기본 특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색다른 기능이 추가된 신 무기를 선보였다. ‘어썰트’는 밸런스 형태의 빅건인 ‘AD-03’, ‘스나이퍼’는 3단계의 차지샷이 가능한 ‘SR2’, ‘디펜더’는 3단계 다중 락온이 가능한 ‘VM-A02’, ‘엔지니어’는 피아식별이 가능한 마인 ‘SRT-17’을 추가했다.

효성 CTX 측은 “신규 게임 모드와 무기 추가로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라며, “향후 업데이트에서 클랜전 및 신규 모드, 탑승 장비 등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거듭날 <랜드매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랜드매스> 공식 홈페이지(www.landmass.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