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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르) 기자|2007-04-03 02:21:10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 개발, 중국 샨다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중국 서비스명 무지개섬彩虹岛)’이 오늘(4월 2일) 오전 10시,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중국 <라테일>은 지난 3월 18일, 남경, 동북, 사천, 성안 등에 전국 서버를 오픈, 전국 성 특색에 맞춘 독특한 지역 마케팅을 전개하며,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위해 주력해 왔으며, 특히 오픈 하루 만에 접속자 수 15만 명이라는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는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의 이관우 본부장은 “샨다의 전국에 걸친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 결과, 초기 반응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액토즈는 중국에서 <라테일>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내 새로운 캐주얼 MMORPG 로써 향후 <라테일>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라테일>은 액토즈소프트 신성진 실장을 필두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30여명의 개발진들이 2년여의 개발기간에 걸쳐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화려한 캐릭터 및 아바타 시스템이 강점인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 액션 RPG이다.
<라테일>(www.latale.com)은 한국에서 작년 7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 꾸준한 동접자 수가 증가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지난 3월 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빠르면 이달 내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테일>의 일본 서비스는 게임팟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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