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제공]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최웅)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www.latale.com)은 10월 2일 추석 맞이 이벤트와 함께 연휴 전 게임의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9월 29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3일 오전 11시까지 연휴 기간 내, 진행되는 추석 이벤트는 ‘스페셜 아이템 체험 이벤트’, ‘송편 이벤트’, ‘한복이벤트’, ‘경험치 이벤트’ 등 총 4가지의 게임 내 이벤트로 구성, 이용자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고급 브랜딩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게임 아이템 판매 상점인 ‘캐쉬샵’ 에서는 추석을 맞아, 특정 아이템의 반짝 할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회사측은 초등학교의 개학 이 후, 주말 및 휴일에 접속이 약 17% 이상 급격히 상승한 점을 감안해,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이용자 급증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의 꾸준한 증대에 따라 연휴 전, 게임 서버의 수용 인원 증대를 위한 장비 교체가 실시되며, 고객 지원실 및 사업본부 직원들은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가 모든 돌발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의 김혁 PM은 “7월 정식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라테일’ 이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연휴 동안의 원활한 서비스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장비 교체를 준비한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이용하는데 있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