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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지니) 기자|2006-09-08 06:43:51
[손노리 제공] ㈜손노리(대표:이원술)는 자사의 대표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발매 당시, 방대한 스토리와 위트 그리고 재치 넘치는 이벤트를 특징으로 국내 PC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PSP 타이틀로도 발매된 국내 최초의 RPG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개발은 손노리와 SKT와의 퍼블리싱 계약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올 가을 게임전용 휴대폰 GXG용 대용량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손노리 포터블팀 박찬규 본부장은 ‘이번 2탄에서는 기존의 전투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하여,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여 유저들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가능하게 하여 더욱 많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개발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게임의 상세 정보와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XG 홈페이지’(www.gxg.com)와 ‘손노리 홈페이지’(www.sonnori.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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