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 제공] 코에이코리아(지사장 오원영)는 역사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시리즈의 최신작 Windows판 <삼국지11>의 한글판을 7월27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시리즈 최초 3D로 제작된 <삼국지11>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작품으로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발매에 앞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준비된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그 관심이 뜨겁다.

턴 방식의 군주플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은 단일 지도이기에 가능한 전략과 전술이 절묘하게 융합 된 전투신, 전투에 재미를 더하는 기교포인트, 다양하게 준비된 함정 등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요소들을 탑재하였으며 호평을 받고있는 ‘설전’과 ‘일기토’ 역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게임과 딱 맞아떨어지는 수준 높은 배경음악, 부드러운 터치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 삼국지시리즈의 새로운 변환점이 될 삼국통일의 열한 번째 이야기가 이 여름 짜증나는 열대야를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으로 바꿔줄 것으로 기대한다. 발매가격은 6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