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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기자|2005-12-22 21:06:22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 개발사인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22일 새로운 메인필드 중국 상해 맵을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상해 맵은 시티레이서팀이 직접 중국 상해에서 현지 조사 작업 후 오랜 기간 공 들여 만든 총 연장 42KM에 달하는 새로운 메인 필드 맵으로 높은 현실감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이번 최종 테스트버전에서는 배틀과 퀘스트까지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테스트버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업데이트도 단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밖에 시티레이서는 새로운 맵과 함께 신 퀘스트 모드와 신차 2대를 동시에 선보인다.
새로 도입되는 코스레코드 하드모드는 제한 시간도 짧고 코스도 어려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정복하기 쉽지 않지만 성공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큰 보상이 있을 예정으로 기록 경쟁을 즐기는 고수 유저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에 동시 출시 되는 신차는 TUB-200과 XDR-SP 2대라고 한다. 먼저 TUB-200은 날렵한 근육질의 바디가 돋보이며 색다른 드라이빙 성능과 강한 가속력 또한 자랑하는 A클래스다운 고성능과 멋이 함께 녹아 있는 차량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한다. 또 다른 차량 XDR-SP는 기존 XDR-200의 스페셜 패키지 버전으로 A클래스 자체 엔진을 탑재하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외장 또한 화려해 역시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한다.
끝으로 시티레이서는 신차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데칼스티커와 성능을 올려주는 엔진 아이템, 3D 입체 휠 또한 업데이트 한다고 한다.
이번 시티레이서의 깜짝 대규모 업데이트는 방학을 맞아 즐길 거리를 찾고 있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한중 국가대표전을 앞두고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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